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을
사러갔다왔어요
카네이션사러 친구차 타고가는동안
노동요 들으며 출발!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많이 막혔어요ㅠㅠ
다들 부모님과 좋은곳 놀러가시나봐요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상록수 근처 꽃집이 모여있는곳에서
카네이션을 사고왔어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삼촌까지
다들 저를 키워주신분들이라
생각하고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왔습니다
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약간의 용돈도 챙겨드렸어요ㅋㅋㅋㅋ
(돈이 최고다잉👍🏻)
어버이날 선물 전해드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밥먹으러
시골밥상이라는 곳에 왔어요!
제육볶음1인분에 8000원인데
반찬에 누룽지까지 완전 가성비
갑이였습니다👍🏻
오늘 갑자기 친구가 해보라며
추천해준 게임
삼사라룸이라는 방탈출게임이에요
열심히 공략중이긴한데 오늘안에 못깰듯싶네요
갑분게임이긴한데
이것도 오늘 일상이니까 같이올려봐요ㅋㅋㅋㅋ
시간가는줄모르고 했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의 일과는 여기서 끝😆😆😆
다들 행복한 어버이날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