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예술의 전당 미술전시회를 다녀왔어요!
모네에서 세잔까지
인상파 화가들의 여러작품의 전시돼있있었는데
미술에 관심이 없던 저도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많더라구요!
전시회를 보러온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안에서 사진촬영은 할수가없어서
작품을 담지는 못했는데
여자친구와 나름 작품을 해석하며
봐서그런지 더 재미있게 봤어요ㅋㅋㅋㅋ
그림에 여자옷이 예쁘다
폴고갱은 투잡을 뛰어서 그런지 그림이 여유가있다
이런식으로요ㅋㅋㅋㄱㅋ
그림의 그짜도 모르지만
나름의 해석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전시회를 다보고 음악에 맞춰나오는
분수쇼를 봤는데 엄청 화려하더라구요
디즈니 노래부터
캐논변주곡
음악을 몰라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노래들로
대중성을 고려해 틀어주는것 같았어요
(선곡굿굿)
예당나와서 맛있는밥에 카페까지👍🏻
잘먹었습니다🙏🏻
오늘 난생처음 예술의전당에서
미술전시회를 보고왔는데
(내가 미술전시회를 볼줄이야...)
보고나서 느낀건
인상파화가들이 이런그림을 그렸구나
이런 작품들이있구나
라는걸 느끼고왔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5월13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고하니
미술에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하지않을까 싶어요!